카테고리 없음 ◀ 전라남도 나주 <금성관> ▶ 기역산1 2016. 11. 14. 23:25 ◀ 나주 금성관을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1박2일 여행 ▶ 이 건물은 나주목의 객사 건물로 매월 1일과 15일에 국왕에 대한 예를 올리고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의 행차가 있을 때 연회를 열었던 곳이다. 초창은 성종 6~10년(1475~1479)사이에 나주목사로 재직한 이 유인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4칸, 팔각지붕의 320.66m²(97평) 건물로 전국의 객사 건물 중 그 규모가 가장 웅장하다.일제 강점기 이후 군청 건물로 사용해오면서 원형이 파괴되어 1976년에서1977년 사이 완전해체 복원하였다. 현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 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곁에는 삼층석탑(보물50호), 사마교비, 금성토평비, 목사선정비 등의 문화재가 있다. ▲ 나주 금성관의 외삼문 (출입문인 망화루) ▲ 나주 금성관은 조선 성종 10년 (1479년) 당시 나주목사 이유인이 세웠다고 합니다. (이분이 긴듯합니다.) ▲ 아마도 웨딩촬영 하는 모양 입니다. ▲ 두번째 문인 중상문를 지나오는 신혼부부 부부의 모습이 아름다워 촬영당시 양해를 구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 금성관과 좌 (서익현) 우(동익현) 객사에 위패를 모시고 매월 1일, 15일 궁궐을 향해왕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망궐례를 치루던 곳이라고합니다.정면 5칸, 측면 4칸의 익공집(기둥 위에 익공쇠서를 놓아 꾸민 집)식팔작지붕입니다. ▲ 지금은 페쇠된 우물 ▲ 중삼문 과 외삼문. ▲ 금성관이 보이는 오른쪽에 사마교비를 비롯한비석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은 광고내용이 아닙니다.) ▲ 손님이 많더군요. ▲ 우리는 곰탕으로 배를 채우며 1박2일 즐거웠던 추억을 뒤로 하고 서로의 생활터로 향했습니다. 친구들아 ! 다음 만날때 까지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 사진여행:2016년 1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