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새해 인사

아름다운 설경

기역산1 2013. 12. 5. 17:35
    ~언제나 그러하듯이~ 희미하게 비쳐오는 여명과 같이 나는 깊은 꿈속을지나 살며시 눈을 비빈다. 어제도 그러하듯이 오늘도 어김없이 반복된다. 시간은 어제와 똑 같이 지나고 세월은 흐르건만 나의 일상은 어제와 별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언제나 오늘처럼 느껴지는 이 마음은 아마도 미래를 모르고 현실에 만족하는 느낌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만물이 그러하듯이....... 반복되는 시간도 과거와는 다른 느낌를 가져야한다. 크게 알지못한 나는 오늘도 어제와 같은 시간에 지금시간을 즐기고 있다. 기억산...

'▣....편지 > ...새해 인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으로 얽킨고리...  (0) 2014.04.16
봄이 오면  (0) 2014.02.05
가을  (0) 2013.08.26
누구나 자신만의 특성과 장점이 있다.  (0) 2013.06.14
아름다운 영상  (0) 20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