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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반증에 좋은 항암약초...만병초

기역산1 2014. 2. 22. 14:53

 

백반증에 좋은 항암약초...만병초

 

1) 

만병초(萬病草)는 민간에서는 많이 쓰고 있다.

만병초는 높고 추운 산꼭대기에서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다.

잎은 고무나무 잎을 닮았고 꽃은 철쭉꽃을 닮았으며 꽃빛깔은 희다.

천상초(天上草), 뚝갈나무, 만년초(萬年草), 풍엽, 석남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천상초는 하늘의 신선들이 가꾸는 꽃이라 하여 붙인 이름이고

만년초는 만년 동안을 산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만병초를 중국에서는 칠리향(七里香) 또는 향수(香樹)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꽃에서 좋은 향기가 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만주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제사를 지낼 때에 향나무 대신 만병초 잎을 태운다고 한다.

만병초 잎은 향기가 좋아 백두산 밑에 사는 사람들이나 일본의 아이누족은 만병초 잎을 말아서

담배처럼 피우기도 한다.

만병초는 춥고 바람이 많은 산꼭대기에서 자란다. 

조선의 백두산에 노랑색 꽃이 피는 노란 만병초의 큰 군락이 있고, 

울릉도에는 붉은 꽃이 피는 홍만병초가 있다.

만병초는 생명력이 몹시 강인한 나무다.

영하 30∼40도의 추위에도 푸른 잎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이 나무는 날씨가 건조할 때나 추운 겨울철에는 잎이 뒤로 도르르 말려 수분 증발을 막는다. 

만병초는 잎과 뿌리를 약으로 쓴다.

잎을 쓸 때에는 가을이나 겨울철에 채취한 잎을 차로 달여 마시고

뿌리를 쓸 때에는 술을 담가서 먹는다.

만병초 잎으로 술을 담글 수도 있다.

 

*** 만병초

잎은 백반증 또는 백전풍이라고 부르는 백납에도 상당히 좋다고 전해지는 약초다. 

백납은 피부에 흰 반점이 생겨 차츰 번져 가는 병으로 여간 해서는 치료가 어렵고,

치료된다 하더라도 완치되기까지 2∼3년이 걸리는 고약한 병이다.

먼저 얼굴부분이나 손등 같은 곳에 발병하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도 심적인 부담이 가는 질환이다.

이를 완치할 수 있는 양약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이다.

왜냐하면 정확한 발병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백반증에 걸렸다가 나았다는 사람도 이것저것 좋다는 것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무엇을 먹고, 어떻게 치료되었는지 잘 모르는 병이다.

 

백반증에는 환부에 바르면서 복용하는 방법이다.

환부에 1푼(0.3밀리미터) 깊이로 침을 빽빽하게 찌른 다음 오랫동안 진하게 달인 만병초 액을 면봉 같은 것으로 적셔서 하루에 3∼4번씩 발라 주면서 1~3개월 정도 꾸준하게 달인액을 복용하면 본래의 살색으로 돌아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얼굴부분이나 어린이는 침으로 찌르는 방법으로는 곤란하기 때문에 또 다른 방법으로 바르는 방법을 강구해야하므로 경험자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너무 급하게 낫을거라는 기대는 앞서겠지만 서두른다고 당장 낫는 병이 아니므로 마음을 차분하게 가지면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2) 백납병, 알레르기  

[원인과 증상]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진균의 감염, 자율신경 장애, 유전적인 소인 등에 기인한다고 하며, 한방에서는 외부로부터의 풍사(風邪)가 피부를 침범하여 병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지고 기혈의 조화를 잃었기 때문에 생긴다고 본다.

백전풍, 백납이라고도 하며 자전풍이라고도 한다.

가슴과 등에 콩알만한 얼룩무늬 생기거나 피부에 분가루를 뿌린 것 같은 둥근 발진이 생겨 지도를 만들기도 한다.

자각증상이 전혀 없다.

병이 진행되면 가슴과 등뿐만 아니라 땀에 젖기 쉬운 겨드랑 밑, 목, 사타구니, 얼굴에 까지 번지기도 한다.

간혹 급속히 번져 눈썹, 속눈썹, 심지어 머리카락까지 하얗게 된다.

여름에 더욱 뚜렷하여 햇볕에 그을려도 변색되지 않는다.

 

[ 치    료 ]

도꼬마리(蒼耳子) 전체를 즙내어 바르거나 진하게 달여 씻는다.

ㅇ 장군풀(大黃) 전체를 식초에 1일밤 담갔다 찧어 1일 3∼4회 갈아 붙인다.

ㅇ 호도알이 영글기 전에 껍질 채 기름을 짜서 바르고 모세혈관이 정상으로 회복될 때까지

   죽염으로 아프도록 비벼준다.

ㅇ 음력 10월에 잡은 민물게를 토종꿀에 담아 새 단지에 넣어 밀봉, 6자 깊이의 땅속에 묻어두면

    게가 맑은 물(毒水)로 변한다.

    독수 37.5g과 고백반 6g을 분말하여 섞어 바른다. - 백설풍, 자전풍 등 각종 피부병

ㅇ 가지복달(제비꿀풀, 夏古草)을 달이거나 초롱꽃 뿌리를 식초에 1일 밤 담근 물로 씻는다.

ㅇ 생강즙을 가지의 꼭지에 묻혀 1일 3∼4회 바른다.

ㅇ 가지를 썰어 식초와 유황을 적당량 섞어 씻는다.

ㅇ 소루쟁이(洋蹄草)를 즙내어 바르거나 진하게 달여 씻는다.

ㅇ 6월경에 가래나무 속껍질을 즙내어 바른다.

ㅇ 괭이밥 즙과 쇠비름(馬齒현) 즙, 삼백초잎 즙, 황벽나무 껍질(黃白皮) 분말한것을 참기름에 개어

   붙이고 창포 달인 물로 목욕한다.

ㅇ 좋은 먹을 진하게 갈아 1일 2회 이상 붓으로 바른다.

ㅇ 팥을 넣은 보리밥을 주식으로 먹는다.

ㅇ 시금치를 데쳐서 나물로 항상 먹고 빨간 고추를 소주에 담아 빨갛게 우러난 물을 바른다.

ㅇ 운동요법   정수리를 10회 정도 두드리고 목에 힘을 주고 뒤로 크게 구부려 좌우로 5회 돌리고

    난 다음 땀이 나도록 매일 줄넘기 운동을 한다.

 

3)

싸리나무

머리가 어지러운 데, 두통, 폐열로 인한 기침, 심장병, 백일해, 코피가 나는 데, 갖가지 성병,

백반증, 무좀, 버짐 등의 피부병을 낫게 한다.

싸리나무 뿌리

풍습으로 인한 마비, 타박상, 여성의 대하, 종기, 류머티스성 관절염, 요통, 타박상 등에 효험이 있다.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요산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다.

 

4)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별 대책이 없는 난치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나 도꼬마리를 이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든 다음에 오동나무 씨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 복용한다.

    복용하는 동안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등 모든 육류와 술, 커피, 인스턴트 음료, 라면 등의

    가공식품을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반드시 효험을 본다.

    도꼬마리를 진하게 달인 고약이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종기나 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음력 5월 5일에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씻어 말렸다가 물로 오래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 것을 "만응고"라 한다.

   만응고는 모든 악창과 종기, 치통, 축농증, 중이염, 두드러기,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리 만큼

   효과가 있다.

   악창과 종기에는 아픈 부위에 바르고,

   치통에는 아픈 치아에 바르며,

   혓바닥이 부었을 때혓바닥에 바른다.

   술과 함께 티스푼으로 하나씩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출처 : 즐거운인생 건강한생활
글쓴이 : 한울 원글보기
메모 : 좋은 정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