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등산 이야기/...전라 남도

영암 월출산

기역산1 2014. 10. 28. 13:54

 

◀ 월 출 산

1.일 자 : 2014년 10월 25일~26일.

2.다정한 친구들과

   무등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 초등학교 동창들과 6명이서 술자리를 같이했다

   오랬만에 만난 친구들이기에 기쁨은 두배로 컸고 이야기 또한 많았다.

   우리는 얼마 되지않아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고 우리들의 이야기는 시간 가는줄 몰랐다

   이래서 친구가 좋은가 보다~~~ㅎ

   헤어짐의 아쉬움에 차 한잔을 더 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다음날 영암으로 내려가 친구4명이서 짐을 풀고 곳 바로 월출산 등산을 시작하였고 산 위에서 내려다본

   작고 조그만한 영암은 평야의 대 부분이었다~~~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 광주 친구가 준비해온 반찬이며 고기 여러가지 먹을거리로 아주 맛있게 저녁을 먹고 (음식장만 감사 드립니다)

   당일에 도착한 전주 친구와 술잔을 마주쳐야 했는데...(친구야 미안하다)

   다음날 우리는 아침밥을 먹고 월출산 주위 볼거리를 찾아다니며 구경을 하고 영암에서 유명한 (독천 낙지음식 명소거리)로 향해 

   불낙탕을 맛있게 먹고(점심값이 한그릇에 만칠천원) 오후 3시에 각자 서울,부산,전주,광주로 향했다.

  

 

▲ 펜션에셔... 

▲ 다정한 나의 친구들...♥♥♥

▲ 숙소에서 바라본 월출산

 

 펜션앞에서...

▲ 친구들 맞이 한다고 고생한 이사장...ㅋ

 

▲ 월출산을 오르며

멋있는 친구들

마음이 즐거웠는지 발걸음이 가볍다고 했다.

▲ 거대한 암석들이 모여

소 금강산이라고 한다고 한다.

월출산 구름다리 옆에서 다정한 친구들과

▲ 큰 암석을 뒤로 영암읍과 평야가 보인다

▲ 멋진 친구가~

    멋진 곳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월출산은 암벽등반의 명소라고도 한다.

저 뒤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천황봉을 오르지 못하고

내려오면서 구름다리 밑에서 찍어 봤다.

▲ 입구에는 조그만한 조각 공원도 자리잡고 있었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한쌍

작품명:메아리

도갑사로 향했다.

▲ 귀하신 분 이라 모처럼 모습을 드러낸 친구...ㅋㅋㅋ

▲ 이분들은 내 블로그에 주인공들 입니다...ㅋ

친구없는 블로그는 허전 하거든요

친구가 있어 더욱 빛납니다.

도갑사 대웅보전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이 친구가 빠지면 내 블로그가 허전하겠지요...ㅋ

이제는 좀 자신감이 생겼는지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는군요.

한 친구는 키가 커서 높이를 마쳐 줍니다.

마음이 넓은 친구예요...ㅋ

용화문을 배경으로 석조여래좌상을 찍기위해 저렇게 쪼그리고 찍고 있습니다...ㅋ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입니다.

영암에서 유명한

독천 낙지음식 명소거리 입구의 모습입니다.

sbs에서도 소개되었던 음식점

낙지 일번지 집에서 점심밥을 먹었습니다.

음식은 깔끔하니 맛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 불만입니다...ㅋㅋㅋ

이렇게 즐거운 만남과 여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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