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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삼봉사&선우사&부도공원 ▶
◀삼봉사▶
주소: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단장로 379...
밀양 삼량진에 조그만한 절로서
세계경제 위기에 국내 경기 침체 등 기업들에게는 안팎으로 시련의 시기에 대덕밸리 한 벤처기업 CEO가 10여일간 산사에 묻혀 살다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는절.
주인공은 GPS및 GIS 벤처기업 지지21 이상지 사장
평소 자신을 위해 매일 절을 찾아 공양과 기원을 하던 어머니가 최근 들어 급격히 쇠약해져 더 이상을 자신을 위해 기도하기가 힘들겠다는 말에 무작정 잠행을 결행했다.
"효도하는 셈 치고 들어갔습니다. 새벽 4시 첫 예불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했죠. 세끼 식사시간을 제외하곤 밤 10시까지 무작정 법당에서 절만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 사장은 하루 1천2백배의 예불을 올렸으나 사흘이 지난 후부턴 목표했던 하루 3천배 예불을 올릴 수 있었다. 11일간 총 2만배의 예불을 올린 셈.그간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했으나 예불을 통해 氣를 회복할 수 있었고 건강도 회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2003년도3월 네이버출처 캡쳐)
삼봉사에서 포장도로를 타고 더 오르면 능선에 좌측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있는데
그 산길을 타고 조금 들어가면 선우사가 있고 그 길을 계속 따라가면
선교종 부도공원이 나오고 더 가면 만어사로 들어가는 길 입니다.
◀ 선우사 ▶
내부의 모습은 보지 못하였으나 아마도 개인사찰인듯~
◀ 대한불교 선교종 부도공원 ▶
밀양 삼량진을 구경하러 다니다 보니
만어산 주위에 코고 작은 사찰 들이 많더군요
이곳은 만어산 8부 능선쯤 될겁니다.조용하고 한적한 곳인데 선교종 부도공원으로
시인 류혜종씨의 시집이 비석에 세겨 졌더군요
잠시 담아 봤습니다.
▲ 산길 비포장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감물리 저주지
▲ 내려오면서 찍은 만어산 일부의 모습
※사진여행 : 2016.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