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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 욕지도 ▶

기역산1 2017. 4. 25. 07:03

 

통영 욕지도 (1~2)

 

※통영 욕지도는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귤 재배  지역인 이곳은 한국이 낳은세계적인 학자 고 우장춘 박사가 일본 에서 묘목를 도입 이식한것이 시초가 되었다 현재 고구마 경작지로도 유명하다.

면 조재지인 동항리를 중심으로 십 정보에 달하는 경작지에는 약 오천그루의 무성한 입사귀를 과시하면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모밀잣밤나무 숲은 동항마을 뒷산에 위치한 상록수림이다.

숲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가장 대표적인 모밀잣밤나무 100여 그루 외에 항상 푸르른 나무인 사스레피나무, 보리밥나무, 팔손이, 생달나무, 모람, 자금우, 마삭줄, 광나무 등과 넓은 잎이 봄에 돋았다가 가을에 떨어지는 작살, 때죽나무, 떡윤노리, 개서어나무, 검노린재, 굴피나무, 청미래덩굴, 붉나무, 누리장, 두릅나무, 예덕, , 계요등, 인동, 벚나무, 굴참, 쇠물푸레, 멍석딸기, 댕댕이덩굴, 섬덜꿩, 보리수, 국수나무, 진달래, 조록싸리, 팥배나무 등이 있고, 보기드문 식물인 해변싸리, 애기등, 민땅비사리가 있으며 소엽맥문동, 향등골나무, , 단풍마, 떡잎골무꽃, 산거울, 억새, 삽주, 하늘타리, 쇠무릅, 산박하, 애기나리 등의 풀들이 자라고 있다.

이 모밀잣밤나무 숲은 물고기를 보호하고 숲 가까이로 유인하는 어부림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상록수림 중의 하나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마을 어귀에 서 있는 열녀비

병든 남편을 살리기위해 살을베고 단지를 했다는 어면여인의 갸륵한 옛일을 후인들이 추모하기 위하여 비석을 세웠다

이름하여 창열문 이라 했다.

온 섬사람들은 이열녀비가 아낙네들의 좌우명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왼쪽으로 밀양박씨 효열비, 오른쪽으로 창열문(안쪽에는 열부김씨 사적비)

 

 

 

▲통영 욕지도 모밀잣밤나무 숲(統營 欲知島 모밀잣밤나무 숲)은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욕지도에 있는 천연기념물이다. 1984년 11월 19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43호로 지정되었다

 

▲ 충혼탑

 

 

▲ 충혼탑을 지나 정상쪽으로 오르면 있는데

아마도 욕지도에 중요한 일이나 위급한 일이 있을때

방송를 하였음을 추측한다

 

 

 

 

 

 

▲ 동항 마을 뒤산은 모밀잣나무군락지로 테크계단이 잘 되어 있고

오래된 나무로 둘러싸여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산책코스로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  정말 가보고 싶은 곳 욕지도

하루 일정으로 바쁜시간 이었지만 나름 가고 싶은곳은 대부분 보고 올수 있어

아주 뜻 깊은 하루 였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