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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소 태종대
부산 영도에 위치한 태종대
태종대는 최고봉 250m로 중턱에는 폭7m의 순환 관광도로가 4.3km에 걸쳐 있으며 다누비 순환열차을 이용하여
편안한 여행을 즐길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보면 등대와 자살바위, 신선바위, 망부석, 아치섬, 태종대의 해안절벽, 해송 숲 등 천혜의 절경들이 태종대의 진면목을 나타내고 있고, 갈매기들이 환영 인사를 하며 춤을 추는 모습도 따뜻한 한겨울의 한날을 행복하게 하였다.
또한 화창한 날이면 일본의 대마도를 볼수 있어 즐거움이 더해 진다.
새우깡을 먹으로 쉴새없이 날아드는 갈매기들의 모습이 장관이네요.
태종대 자갈마당
전에는 해변가 자갈밭에 포장마차가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어 소주도 한잔 한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위쪽으로 자리를 옮겼네요.
태풍이나 해류로 인하여 피해를 막기위해 이렇게 조개구이 촌 이란 이름으로
조금 고지대에 위치 하네요.
태종대 유람선을 이용하려면 선착장이 4군데가 있는데
저는 자갈마당옆에 있는 유람선을 이용했네요.
태종대 입구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식당 주인이 유람선 운영하는 쪽으로 전화를 하여
무료로 선착장까지 태워 주더군요.
푸른 수평선에 정착해 있는 많은 배와
저 멀리 남해안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원형 우주선 모양을 자랑하며 전망대 휴계소가 보이네요.
절벽에 자리잡은 영도 등대와 망부석,신선바위
전망대 휴계소가 원형 우주선 처럼 보이네요.
새우깡 한봉지면 갈매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영도등대 밑에는 싱싱한 해삼물을 직접 잡아서 파는 곳이기에
현장에서 싱싱한 횟감을 맛 볼수 있습니다.
태종대 앞 주전자 섬 (생도)
※ 유람선 운행시간은 40분 정도
평일에도 운행되며 요금은 성인12,000원
※ 다비치 열차운행 시간 09:00~17:30까지
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평일 쉬는날이라 시간내어 가까운 태종대 유람선를 오랬만에 타 봤네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