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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강천산/죽녹원

기역산1 2013. 11. 2. 17:59

▲ 무등산,강천산,죽녹원 ▲

1.일시:2013년 10월 27일.

2.조카 결혼식을 맞히고 짧은시간에 많은곳을 다니려하니

   마음은 바빴지만 그래도 형제들과 같이한 시간은 행복했으며 깊은 추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들 이었다.

3.강천사 주소:전북 순창군 팔덕면 강천사 청계리 9968

4.죽녹원 주소: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향교리 282) | 

주차가능

 

 

◆무등산

높이 1,187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웅대해 성산(聖山)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 때는 무진악(武珍岳), 신라 때는 무악, 고려 때는 서석산(瑞石山), 그밖에 무정산·무당산·무덕산 등으로도 불렸다. 능선을 따라 천왕봉·지왕봉·인왕봉·안양산 등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이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신성봉·수래바위산·지장산 등이 있다. 산의 북부에는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 남부에는 신라층군 퇴적암이 분포하며, 산정 부근의 암석노출지를 제외하면 산 전체가 완경사의 토산(土山)을 이루고 있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계류들이 동복호로 흘러든다. 산기슭에는 약 900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산정부의 백마능선 일대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구릉지에서 재배되는 수박과 차는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며, 특히 차나무 재배단지에서는 춘설이라는 녹차와 홍차 등이 생산된다

 

◆강천산

높이 584m. '호남의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노령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광덕산·산성산·추월산 등이 있다. 산은 낮으나 기암절벽과 계곡 및 울창한 숲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강천산·강천호·광덕산·산성산을 포함한 일대가 198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15.7㎢이다.

절벽의 계곡 사이를 잇는 현수교(구름다리)를 지나 강천사까지 이르는 4㎞의 계곡은 울창한 수림으로 덮여 있어 절경을 이룬다. 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이곳에는 통일신라 이래 많은 절이 세워졌으나, 지금은 강천사만이 남아 있고, 경내에는 5층석탑·연탑암 등이 있다. 이밖에도 삼인대·비각 등이 있다. 기슭에서 생산되는 토종꿀과 고추장은 이곳 특산물로 유명하다. 주위에 담양호·용소폭포·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관광개발이 더욱 기대된다. 강천사-적우재골-연탑암터-산성마을-담양호-금성산성과 강천사-산성산-광덕산줄기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다. 전주·남원·광주에서 순창까지, 순창에서 강천사까지 버스가 운행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죽녹원

담양에 위치한 대나무숲 공원이다. 담양군이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넓이는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이 펼쳐져 있다. 내부에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있으며, 죽녹원8길, 판소리 전수관, 송강 정철 유적지,죽향 체험마을 등이 있다.


 

▲ 전라북도 광천산 구름다리 앞에서...

▲ 무등산 원효사 경내 감로정 앞에서 ...

▲ 무등산 원효사 입구

▲ 원효대사 상이 노천에 놓여져 있다.

▲ 무등산 호랑이 상

호랑이는 산신(山神)의 심부름 꾼이자 애완동물로 속인(俗人)에게는 늘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조각상입니다.

어머니의 품 처럼 넉넉하고 포근히 감싸주는 국립공원 무등산 원효사

고요한 산사 원효사에서 느끼는 특별한 분위기  

▲ 담양 메타세콰이어 거리

▲ 강천사 입구 강천문

▲ 강천사 입구에서 다정한 포즈...

▲ 병풍폭포인데 아쉽게도 물줄기가 약하다.

▲ 잘 물들은 단풍나무 밑에서 무언가 감상을 하는 *복 부부...ㅋ

▲ 거대하고 웅장한 구장군 폭포

때마치 물줄기가 장관을 연출하여 더욱 빛났다.

▲ 구장군 폭포의 전경

 

▲ 강천사의 볼거리 현수교.

▲ 붉게 물들은 계곡앞에서 즐거운 추억을 ...

▲ 담야 죽녹원 입구.

▲ 물줄기가 흐르는 인공폭포 앞에서  펜더가 즐거워하는 구나.

▲ 멋진~*환

▲ 멋진~*옥

▲ 멋진~*복

▲ 모처럼 만나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다정한 포즈...

▲ 펜더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 펜더는 언제나 우리들을 반긴가...

▲ 대나무의 명성답게 쭉쭉뻣는 커다란 대나무

▲ 울창한 대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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