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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백록담

기역산1 2014. 1. 13. 15:30

한 라 산 ▶

1.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서귀포시

2.높이 :1950m

3.날짜 : 2014년 1월 11일~12일

4.산행코스 : 성판악~속밭대피소~진달래대피소~백록담~용진각현수교~삼각봉대피소~관음사.

5.일행 : 마누라와같이 (산악회)

6.개요

높이 1,950m이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제3기 말∼제4기 초에 분출한 휴화산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예로부터 부악(釜岳)·원산(圓山)·진산(鎭山)·선산(仙山)·두무악(頭無岳)·영주산(瀛州山)·부라산(浮羅山)·혈망봉(穴望峰)·여장군(女將軍)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렸고,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지리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로 치기도 한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白鹿潭)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土赤岳]·사라오름[砂羅岳]·성널오름[城板岳]·어승생오름[御乘生岳] 등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리고 있다.

해안지대에는 폭포주상절리 등 아름다운 화산지형이 펼쳐지고, 해발고도에 따라 아열대·온대·냉대 등 1,800여 종에 달하는 고산식물이 자생하여 식생의 변화가 뚜렷하다. 봄의 철쭉·진달래·유채,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과 운해가 절경이며, 곳곳에서 한라산의 상징인 노루를 볼 수 있다.

1002년(고려 목종 5)과 1007년에 분화하였다는 기록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나오는데, 1455년(조선 세조 1)과 1670년(현종 11)에는 지진이 일어나 피해가 컸다는 기록도 있다.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에는 어리목을 중심으로 눈꽃축제가 열린다.

동북쪽 기슭에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산인 관음사가 있다.

 

▲ 진달래 휴계소 가기전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 눈 꽃을 배경으로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치...

▲ 눈 꽃과 잘 어울어진 모습 마눌...

▲ 서경 카훼리호를 타고 선상에서 과메기 파티를 했다.

▲ 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성판악 휴계소에 도착하여 바로 등산을 시작했다.

▲ 등산을 시작하여 곧 바로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광경들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한컷

▲ 설경은 우리들의 발걸음을 잡을수밖에 없었다.

날자를 잘 잡는것도 행운이었다.

▲ 시간을 맞쳐 가야 하는데도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자주 머무르곤 했다.

▲ 눈~~~꽃

▲ 속밭 휴계소에서 등산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이제 부터가 눈꽃의 아름다움을 간직할수 있는 기회이다.

▲ 마누라는 눈꽃에 묻혀 간직하고푼 그림을 담기위해 열심히다.

▲ 이삼일전 제주도에 눈이 많이 내려 오늘은 그 광경을 만킥하는 날 이다.

▲ 진달래 휴계소 여기서 잠시 점심을 먹고 또 정상을 향해 올라야 했댜.

▲ 저 뒤로 보이는 산이 한라산 정상이다 

 

 

▲ 정상에 도착하니 촬영장을 방불케 했다. 

▲ 한라산 백록담 

▲ 저마다 인증샷을 담기위해 포즈를 취한다.

▲ 정상을찍고 하산길에 바로 멋진광경들이 펼쳐진다.

▲ 나무들이 눈속에 묻혀 저마다 부처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 정신없이 내려오는 도중 담고싶은 마음에 찰칵찰칵...

▲ 우리나라에도 이런산이 있다할 정도로 감탄했다.

▲ 눈에 덮힌 설경이 어디인줄 간음할수가 없다.

▲ 경사가 급해 내려오는 도중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는이도 많았다.

▲ 한라산은 방향에 따라 눈꽃의 아름다움이 다르다.

▲ 때 마침 가느다란 눈발이 날려 즐거움을 더했다.

▼ 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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