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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라 산 ▶
1.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서귀포시
2.높이 :1950m
3.날짜 : 2014년 1월 11일~12일
4.산행코스 : 성판악~속밭대피소~진달래대피소~백록담~용진각현수교~삼각봉대피소~관음사.(약18.3km)
5.일행 : 마누라와같이 (산악회)
★성판악 코스.
성판악(성널오름)은 행정구역상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에 걸쳐 있는 기생화산이다. 한라산에 있는 여러 개의 등산로 중 동쪽 코스이며 총 길이가 9.6km로 한라산 등산로 중 가장 길다. 어리목 등산로와 함께 한라산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코스이다. 출발점은 성판악에서 동쪽으로 약 2km 떨어져 있는 성판악 휴게소(해발 750m)이다. 여기서부터 3.5km 거리의 속밭, 2.1km 거리의 사라악, 1.7km 거리의 진달래밭 대피소 등을 경유해 2.3km를 더 올라가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 도달하게 된다. 성판악 등산로는 관음사(觀音寺) 등산로와 함께 백록담까지 오르는 것이 허용된 코스이다
★관음사 코스.
한라산의 여러 등산로 중 북쪽 코스에 해당하며 성판악(城板岳) 등산로와 함께 정상인 백록담까지 오르는 것이 허용되는 코스이다. 해발 620m 고지대에 자리 잡은 등산로 입구는 행정구역상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관음사에서 서쪽으로 약 1.2km 떨어져 있다. 등산로의 총 길이는 8.7km로 한라산의 등산로 중 길이가 긴 편에 속한다.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해 3.2km 거리의 탐라계곡, 1.7km 거리의 개미목, 1.9km 거리의 용진각 등을 경유한 뒤 1.9km를 더 올라가면 백록담에 도달한다. 한라산의 다른 등산로에 비해 기울기가 가파르다.
▲ 한번 와 보고 싶었던 한라산 드디어 마누라와 내가 인증샷을 찍었다...ㅋ
▲ 백록담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오르는 곳 마다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 한컷.
▲ 잠시 휴식겸 한컷 온통 눈 세상에서...
▲ 백록담 정상 에서...
▲ 백록담을 배경으로...
▲ 그냥 지나칠수 없는 배경앞에서...
▲ 크리스마스트리 와 같은 나무앞에서.
▲ 우리들을 반기려 까마귀가 날아와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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