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여행

천문산,귀곡잔도,토가족풍정원,천문산사.

기역산1 2014. 10. 10. 18:32

 

◀ 중국 장가계 투어 ▶

 

1.목적 : 우정과 사랑으로 용부회 회원들이 뜻을같이하여 계획했던 중국투어을 즐거운 마음과 기쁨으로

           3박5일 동안 무사히 맞이고 돌아온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투어일정동안 즐거웠던 마음은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될수있도록 매 순간순간마다 웃음꽃이

           각 가정에 있기를 바랍니다.

2.여행사 : ** 여행사~ (페키지여행)        

3.일정 및 인원 : 2014년 9월 27일 ~ 2014년 10월 1일 (14명)

4.투어 3일째

   중국 대성산수호텔투숙~★★★★★

   ◆ 천문산케이블카~천문산~귀곡잔도~토가족풍정원~천문산사

 

◀ 천문산 ▶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노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장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무릉원(武陵源)은 가장 높은 봉우리가 1,334 m이고, 풍경구의 면적이 264 ㎢에 달하며, 크게 장가계의 국가 삼림공원(張家界 森林公園), 츠리현의 삭계곡(索溪谷), 쌍즈현의 천자산(天子山) 등 세 개의 풍경구로 나뉜다. 이들은 모두 인접해 있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전체를 다 보려면 최소한 4-5일 정도가 소요된다.

 

장가계가 일반인들에게 이름을 떨친 것은 오래 되지 않았는데, 1982년 9월 25일에 국가로부터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 후 1988년에는 국무원에서 '국가급 중점풍경명승구'로 지정하였고, 1992년에는 세계자연유산에 포함되었다. 오염되지 않은 생태계 그대로 보전되어 있으며, 아직 외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곳을 방문하고 간 사람들은 장가계의 웅대하면서도 아름답고 기이한 산세에 넋을 잃으며 이 때문에 수많은 학자, 전문가들은 무릉원을 "대자연의 미궁", "지구 기념물"이라고 부른다

하늘로 통한다는 통천문, 천문산 천문동의 장관이다. 1999년에 비행기가 통과해서 더 유명해졌다.

멀리서도 보이는 천문동은 해발 1,300M에 높이 130M, 너비 57M라고 하며 999계단을 올라간다

 

◀천문산 케이블카▶

 

천문산 케이불카는

길이 7,455m 케이불카가 98개,지지대가 57개.표고차가 1,279m로

세계 최장의 관광용 케이불카이며 중국내에서도

부분 경사도가 37도로 제일 높고

지지대도 가장 많은 케이불카라 한다

 

◀귀곡잔도▶

귀곡잔도는 장가계 천문산 해발 1400미터 높이의 절벽에 장장 1600미터의 길이로 좁게 난 길로 최근 각광받는

관광명소이다.

사형수와 "흑인"을 시켜 산 꼭대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절벽에 매달려 바위에 구멍을 뚫고는 철근과 시멘트로 폭 1m의

길을 8km 나 만들었다니 참 대단합니다...

◀ 토가족 풍정원 ▶

 장가계 천문산의 근처에 있으며 장가계 지역의 토착 소수민족인 토가족의 전통 민속문화와 생활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전통쇼를 관람할 수 있다.

토가족의 왕이 살던 곳으로 원내의 건축물들은 대부분이 나무와 돌로 만들어졌으며 기둥과 대들보에는 금빛의 장식이 휘황찬란하며 위로 살짝 들려진 처마가 매우 정교하면서도 멋스럽다.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민속원 외성의 보루와 파수당, 토가산채의 후왕궁 등이 있으며 특히 중심 건물인 구중천 조각루는 산비탈에 기대어 지어진 12층짜리 누각으로 높이만 42m에 웅장하면서도 독특한 건축예술을 보여준다.


 ◀천문산사▶

천문산사는 해발 1518.6m에 달하는 천문산에 위치한 사찰로 원래 당대에 웅장한 모습으로 세워져 중국 호남성 서부 불교의 중심이 되었다가 후에 그 유적만 남은 것을 청대에 재건해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거대한 천문산 협곡을 자연배경으로 노천극장에서 공연하는 "천문호선"이라는 대형오페라이다. 이 공연은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연출한 장예모 감독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호남성 민간에 전해져 내려오는 "유해감초" 를 배경으로 천년묵은 여우와 인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오페라 라고 한다. 가장 감동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산수 절경의 야외공연으로 음악과 무용예술의 성대한 연회를 보여 준다. 구성원들은 모두 토가족 사람들로 120명의 은색차림을 한 가수들이 열창하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120마리의 여우로 분장한 아릿다운 여배우들의 안무가 하늘이 만들어 놓은 환상적인 천문산의 자연배경과 어우러져 관객을 황홀경으로 이끈다. 이 공연 역시 옵션 상품으로서 미화 4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마지막 장면에 천문산이 특수 조명과 함께 나타나는데 정말 장관이다. 이처럼 큰 자연을 배경으로 연출해서 관광상품화한다는 발상 차체가 대단하다는 느낌이다. 외국인들도 꾀 눈에 띄는데 만여석되는 좌석이 거의 다 찼다. 아쉽게도 카메라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촬영하지 못했다.


 

▲ 행복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천문동 상천제을 배경으로 14명의 행복한 모습. 

※ 상천제 옆 글은 : 하늘이 높다고 공연히 올려 보지만 말고

여기에 진짜 하늘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 천문산 케이블카 길이가 무려 7455m 해발1279m 위에서 내려다 보면 아찔합니다. 

 

▲ 케이블카 내부에서...

 

▲ 천문산사를 둘러보고 천문동을 통과하여 999개단을 내려오기전 한컷.

 

▲ 천문산에서 내려다본 통천대로

기아자동차 선전광고에서 ...

 

▲ 천문동 상천제을 배경으로 한컷

 

▲ 천문동과 999개단을 배경으로 즐거움을 표현하는 형님부부.

 

▲ 아~~~여기가 중국인가... !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는 여유로움도

 

▲  천문동은 높이131m 너비57m 깊이60m입니다 이곳에서 에어쇼가 열려 더욱 유명해진곳 이랍니다 

 

▲ 천문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을 돌아

폭 1m에 1600m되는 길을따라가는 입구에서 우리는 절벽의 극치라고 할수있는

유리잔도을 택했습니다 유리잔도 입구에서 덧신을 신고 출발...

 

▲ 보기만 하여도 아슬아슬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좀 그렇습니다...

 

 

▲ 공포감을 뒤로하고 인증샷은 찍어야 지요.

 

▲ 내려다 보면 머리끝이 솟아오르고 현기증이 날 정도예요.

 

▲ 형님 부부는 무서워서 유리잔도는 못 가겠다네요...

그래서 먼저와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ㅋ

 

▲ 역시 여행은 여유로움과 즐거움이 동반되어야 더욱 빛이 납니다.

 

▲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주위에는 모두 우리 일행들입니다.

 

▲ 운무와 함께 운치가 있어 보이죠.

 

▲ 관광객과 함께 사진촬영을 해 주는 어린아이들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너무 사람들의 행렬이 많아 여쭤보지도 못하고

찍지도 못했습니다.

 

▲ 천문산사를 둘러보고 새로생긴 숲길을 따라 반대방향으로

오면 저 뒤로보이는 어마어마한 바위산이 있는데 그 모양이 사자의 얼굴을 닮았다 하여

사자바위라 합니다.

 

▲ 사자바위을 구경하느랴 조금 늣었더니만

뛰어오는 모습을 찍었군요.

 

▲ 여기는 토가족 풍정원 앞 입니다.

 

▲ 이분이 토가족 왕이라고 하네요.

 

▲ 여기 안내자와 함께 한컷...

의상만 바도 중국냄새가 물씬풍기지요...?

 

▲ 건물이 목조건물로 정교하고 웅장합니다.

 

▲ 중국에 소수민족이 56개가 있는데

그중 토가족의 재미난 풍속중의 하나가 청혼 풍습이다

 

 

▲ 비가오면 처마밑으로 흐르는물이 저 용의 몸통을 타고 흘러 내린답니다.

 

 

 

 

▲ 잠시 입구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 좋은데를 찾아다닌다고 이쪽저쪽에서 우리팀이 보이는군요.

오늘도 한사람이 보이질 않아 한참을 찾았습니다...ㅋ

 

 

 

 

 

▲ 산사앞 계단에서 단체로 한컷 했습니다.

 

▲ 천왕전앞에서 역시 이곳저곳 우리팀이 있군요...ㅋ

저 건너편에 서 있는사람들이 우리팀입니다.

 

▲ 대웅보전 입니다.

 

▲ 관음전을 배경으로...

 

▲ 일정중 한군데 군성사석화 박물관 앞입니다.

가이드가 좋은그림에 대해 설명하군요.

 

▲ 1층에 들어가면 바로 국화석이 있습니다

사진은 1층에서만 혀용되고 2층부터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이곳 시내에 큰강이 흐르는데 이수강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