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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해수욕장

기역산1 2015. 12. 17. 18:40

 

◀ 부산 송도 해수욕장 ▶

1.일자 : 2015년 12월 07일

2.장소 :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다대포~암남공원~송도해수욕장~국제시장 일대)

3.송도 해수욕장.

길이 약 500m, 너비 20m. 암남반도와 앞바다의 거북섬에서 침식된 물질이 만곡부에 쌓여 형성된 사빈해안이다. 1913년 부산에서 가장 먼저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서대신동3가에서 3.5㎞ 정도 떨어져 있다. 동남쪽으로 바다를 안고 천마산·장군산·진정산 등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활처럼 휘어져 아늑하며, 흰 모래사장이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숲, 남쪽 해안의 해식애 등과 어우러져 자연경관도 빼어나다.

1960년대까지도 각광을 받았으나, 1970년대 이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인파와 주택지로부터 유입되는 하수 등에 의해 물과 모래가 심하게 오염되고 점차 해운대, 다대포, 동해안의 송정 등 넓은 해수욕장에 밀려, 해수욕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그러나 거북섬과 서쪽 해안을 연결하는 420m의 케이블카 및 거북섬과 송도공원을 잇는 140m의 구름다리 등의 명물을 비롯해 휴게소·놀이터·유람선·숙박시설·보트장 등을 갖춘 해안위락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소나무숲이 울창하며, 도심에서 가까워 부산시민의 1일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송도 남쪽으로 2㎞, 암남반도의 끄트머리인 암벽해안 일대의 암남공원과 두도섬의 두도공원을 연계해 송도유원지로 발전하고 있다.

 

 

▲ 구름산책로 (스카이워크)

▲ 거북섬 입구에서 바라본 송도 백사장

▲ 어부와 인용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중앙에는 거북이 알 모형 속에 둘만의 벤치가 있답니다.

 

▲ 인어도 아니고

인용 이라고 합니다.(용 모양의 꼬리)

▲ 스타이워크

길이 104m 폭 2.3m 입니다.

▲ 밑 바닥이 훤이 내려다 보이는 투명판

▲ 저 멀리 영도 와 태종대

▲ 남항대교 와 영도

 

▲ 망원경으로 남쪽 바다을 내려다 보는 우리누님...^^

항상 사랑 합니다.

▲ 남쪽 앞 바다에 수많은 배들의 모습

 

 

▲ 사진을 안 찍을려고 해서

뒷 모습을 찍었습니다.

장수굴을 통과 하셨으니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어부와 인용 이라고 합니다.

▲ 장수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