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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매화 마을 ▶
1.장소 : 광양 매화 마을 (섬진강 일대)
2.일자 : 2016년 3월 25일
3.동행자 : 와이프 와 함께
4.개요 : 광양 매화마을, 매화마을 ...
누구나 한번쯤은 다녀왔을 법한 곳인데
우리는 아직 다녀오지 못한 곳입니다.
오늘은 와이프와 시간을 내어 무작정 광양 매화마을로 향했습니다.
남해 고속도로를 따라 2시간쯤 달렸을까 멀리 에서도 알아 볼수 있는
산 비탈의 하얀꽃으로 물들인 매화 마을~~~
평일 인데도 나들이 객들의 인파로 주차할 장소가 없었습니다.
입구의 이곳 저곳 에서는 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요란한 소리와 먹거리들~~~
거리를 지나 오르다 보니
인터넷에서 자주 볼수 있었던 그림들이 눈 앞에 펼쳐 지곤 하였습니다
확 트인 낙동강 물줄기
시원한 공기와 아름다운 꽃들이 우리을 맏이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우리는 정신없이 이곳 저곳을 둘러 보며 아름다운 꽃들을 핸드폰에 담았습니다.
생활속에 휴식~
자연속에 묻인 우리는
오늘이야 말로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 매화꽃에 도취 되어 즐거운 모습
▲ 부산을 출발하여 2시간쯤 지나
하동 톨게이트를 지나 쌍계사 입구에 도착 하였습니다.
▲ 하동과 광양을 연결하는 다리에 도착하니
저 멀리 매화꽃이 우리를 반기는 군요.
▲ 광양 매화 마을 축제 현장 입구 모습 입니다.
▲ 주차하고 나오면서 ~
시원하게 흐르는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매화마을이 펼쳐 지는군요
아쉬운 것은 날씨가 흐리고 간혹 비가내려
아쉬움이 컸답니다.
▲ 골목길을 따라 오르니
벌써 환하게 웃고 있는 목련과 매화꽃이 손님을 맞이 합니다.
▲ 쌍홍리 매실가
표지석이 보입니다.
▲ 저 멀리 매화꽃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여인들이
돋 보입니다.
▲ 뒤로 보이는 수없이 많은 매실독 과 낙동강 물줄기를
배경으로 ...
▲ 우리는 이렇게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하얀 매실꽃을 배경으로
이곳 저곳에서 연신 셧터를 누르더 군요.
▲ 대나무의 두께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 꽃 속에 피어나는 와이프
▲ 이곳 저곳에서 펼쳐진 매화꽃 속에서
▲ 붉은 꽃을 배경으로 한장 남겼습니다.
▲ 초가집이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을 찍었던 장소 라고 합니다.
▲ 매화꽃에 둘러싸인 팔각정
이곳은 시야가 확 트인곳으로
촬영 장소로 딱 입니다.
▲ 팔각정에서 바라본 촬영장 배경
▲ 팔각정에 앉아...
▲ 꽃 밭에 봄 마음
-김 영 랑-
▲ 일부 매화꽃은 시들어 졌지만
그래도 마음껏 자태을 자랑하는 매화꽃
▲ 목련색의 조화
▲ 개구리들의 즐거움이 더해져
동네 방네 웃음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