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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 일붕사 동굴법당 ▶
일붕사는 성덕사 창건이래 몇 번의 화재가 있는후 1984년 누전으로 또 다시 성덕사 법당이 완전 소실되었으나1986년
일붕 서경보스님이 산의 정기가 너무 강하여 사찰이 부지 못하니 기를 줄이기 위하여 동굴을 파야한다고 하심으로
지금의 주지 혜운스님이 동양최대동굴법당인 455㎡ 규모의 대웅전과 그에 버금가는 297㎡에 이르는 제2동굴법당 무량수전의 대불사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 외에도 범종각 산신각, 나한전,칠성각,약사전,조사전,야외관음전,일급수으 용왕단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 입구 사 천 왕 문
▲ 대웅전을 뒤로 절벽이 평풍처럼 대단한 규모로 되어 있다.
절벽사이로 인공폭포수가 내린다고 합니다.
봉황을 닮았다는 봉황암,봉황단,봉황루,,,명소가 즐비 합니다.
▲ 범종루와 겸하고 있는 사천왕문
▲ 대웅전과 무량수전 둘다 동굴법당 입니다.
기내스북에 오른 제1동굴법당인 대웅전은 면적이 1,260㎡ (약 380평)이고
제2동굴법당인 무량수전은 그보다 적은 300㎡ (약 90평) 정도라고 합니다.
▲ 이 9층 석탑은 일붕대종사 사리탑입니다.
▲ 세계 최대 동굴 법당으로 영국 기네북에 등재된 대웅전입구
▲ 대웅전 안으로 들어 가면 엄청난 크기의 법당(380평)이 나타 납니다.
법당내부 정면에 비로나불,노사나불,석가모니불을 보시고 좌,우에 8대 보살들이 모셔져 있습니다.
법당내부의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세계 최대 동굴 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 하네요.
▲ 대웅전 옆길 뒤로 올라가시면
관음전 앞에 세워진 불상
▲ 여기에 오면 서담암을 둘러 봐야 하는데
서담암을 가보지 못한점 아쉬움이 남았읍니다.
다음 꼭 다시 찾아 와야 겠습니다.
▲ 시간이 부족하여
땅거미가 질 무려 내려오면서 찍은 입구에 설치된 불상 입니다.
(중국 계림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 사진여행 : 2016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