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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정,기역산,용반리

기역산1 2023. 9. 17. 21:25

※ 용반리 ※

 

▲ 장흥 용반리 (지와몰)

용두산을 등지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탐진강이 흐르고 있다. 예전에는 온 마을이 기와집이었다고 하여 와리(瓦里)라고 불러왔다. 이후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마을의 모습이 용의 몸체같다고 하여 용반리라 부르게 되었다.

용반리 주변의 이곳 저곳 

 

▲ 용호정.

강 건너 부친의 묘에 성묘를 하지 못하고, 바라만 보며 명복을 빌던 아버지 최영택을 위해 최규문이 조선 순조 28년(1828)에 지은 정자로, 최규문의 부친에게는 ‘부친을 바라보는 정자’요, 최규문에게는 ‘부친을 위로하는 정자’라 하였다.

 

▲ 심천 캠핑장

심천 오토캠장은 장흥군 1호 캠핑장으로 사업비가 약 20억원 투입하여 1013년에 개장 했다.

"캠핑장은 산과 강,호수와 맞닿은 자연속 힐링장소"

 

 유치 보림사는 1950년 가을 전남 지역의 "공산군 유격대의 본거지"로 유명한 절 입니다.

이 절은 가지산파의 법맥을 이어받은 체징(體澄)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신라헌안왕의 권유로 체징은 이 산에 들어와 터를 잡고, 860년에 대찰을 창건하여 가지산파의 중심사찰로 발전시켰다. 

그 뒤 끊임없는 중창과 중수를 거쳐 6·25전쟁 때 소실되기 전까지는 20여 동의 전각을 갖춘 대찰이었다. 그러나 공비들이 소굴로 이용하였던 이 절에다 도주하기 전에 불을 놓아 대웅전 등 대부분의 건물들이 불타고, 단지 천왕문(天王門)과 사천왕(四天王)·외호문(外護門)만 남았다.

 

▲ 억불산기슭 120ha에 61년생 이상의 편백나무 숲 속에 위치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친환경 자재로 건축된생태건축체험장과 목재 문화 전반을 보고 체험하는 목재 문화체험관 억불산 정상과 연결된 무장에 데크로드인 말레길 힐링과 휴식의 장인 치유의 숲,천일염과 편백으로만 구성된 온열 치유시설인 편백소금집,다양한 난대수종을 관찰할 수 있는 난대자생식물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홈피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