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림자./...친구

마이산

기역산1 2013. 11. 22. 13:16

▲ 마 이 산 ▲

1.2013년 11월 15일~17일 (2박 3일)

2.주소 :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18,진안읍 단양리 127-1 T : 063-433

3.원 인 : 친구를 만나면 좋아할줄 아는 사람들

            친구를 만나면 어쩔줄 모르는 사람들

4.인원 : 4명.

4.마이산의 유래

   마이산은 도립공원으로 말 귀와 흡사하다하여 마이산으로 불린다고 한다.

    마이산은 암마이봉686m 숫마이봉680m로 되어있으며 봉을이루고 있는 표면이 시멘트로 붙여서 이루고 있는것과 비슷하게 되어있다.

   또한 이갑용씨가 쌓은 돌탑이 있으며

   이갑용 처사는 1860년 3월25일 오수 둔덕리에서 효령대군의 15대손으로 태어나셨고 어려서부터 그 효성이 지극하였다.

   그는 부모의 상을 당하여 묘옆에 움막을 치고 3년가 시모상을 지낸후 한국의 영산을 두루 다니다가 25세에 마이산에 들어와 솔잎으로 생식하며 수도하다가

   신의 계시를 받고 마이산의 신비의 탑을 쌓게 되었다.

   우리 민족의 수난의 역사와 모진 자연의 재앙 앞에서 흔들려도 넘어 지지 않는 신비함을 지니고 2012년 2번의 강한 태풍으로 정이품송이 가지가 잘리는 등

   곳곳에 문화재 귀중한 유적손실되었지만 마이산 탑들은 태풍의 중심에서도 쓰러지지 않아 신비의 탑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각각의 탑들은 다듬지 않은 작은 돌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뾰족하게 쌓아올린모습들이다.

 

▲ 마이산 탑사 앞에서.

▲ 마이산은 남문과 북문이 있는데 우리는 북문으로 향했다

 북문으로 가는 도중 차 안에서 말귀와 유사한 마이산의 두 석봉을 보았다.

▲ 마이산 전경의 안내도

▲ 북문에서 테크계단을 따라 오르던 중 한컷.

▲ 북문으로 오르는 테크계단

▲ 보기와는 다르게 숫 마이봉이라하며

여기서부터 시작된 물줄기가 섬진강의 발원지라 한다.

▲계곡 정상를 넘어 남문쪽으로 내려가는 테크계단 두 어르신...ㅋ

▲ 봉을 이루고 있는 외벽의 모습들

▲ 웅장하고 멋있는 암마이봉 밑에서 멋있는 포즈로...

▲ 멋있는 친구들이다.

▲ 마이산 탑사라는 표지석앞에서 뒤로 보이는 탑들이 웅장하게 보인다.

▲ 대웅전을 배경으로 세 친구.

▲ 역시 배경과 잘 어우러진 포즈.

▲ 천지탑을 배경으로

▲ 맨위에 세워진 천 지 탑.

▲ 탑사의 대웅전

▲ 이갑용 처사

돌탑을 직접 쌓았다고 한다.

▲ 또하나의 명물로 자리잡은 능소화

한그루의 뿌리에서 상당한 면적의 넝굴을 만들어 여름이면 장관이라고 한다.

▲ 섬진강의 발원지라고 하는 샘.

▲ 오르던중 멋있는 그림이 전시되어 찍어 봤다.

 

★ 4명이서 간 여행이 사진모습을 보니 3명밖에 안 보인다.

    이 친구야~

    아쉬움이 남기전에 친구들과 같이한 모습도 자주 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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