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림자./...친구

고향 선,후배.

기역산1 2013. 6. 11. 15:49

▲ 거제 외도 ▲

1.일시:2013년 6월 9일.

2.장소: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딸린 섬

3.인원:고향 사람들 14명

4.소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다.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해안선 길이 2.3km로 해발 80m의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000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섬 동쪽 끝에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공룡바위·공룡발자국이 있고 섬 주위에 바다낚시터가 많다. 숙식은 할 수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여름철은 6시) 문을 연다. 찾아가려면 장승포동이나 일운면 구조라, 동부면 학동리, 남부면 갈곶리, 일운면 와현리 등지의 선착장에서 해상관광유람선을 탄다.

 

 ▲ 고향을 떠나 서로를 의지하며

타향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고향 선,후배 14명 외도 입구에서...

 ▲ 휴계소에 잠시 정차하여 김밥 회무침으로 식사를...

 ▲ 거가대교를 지나면서...

 

 ▲ 위에서 본 유럽식 음악당과 정원

▲ 이탈리아 피레체의 보볼리 정원을 연상시킨다는 보타니아 전경

▲  기암절벽과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멋있습니다.

▲ 보타니아을 배경으로 잘 어울리십니다. 

▲ 아름다운 부부 

멋진 조경앞에서 포즈를 ...

▲ 선상위에서...

▲ 마누라와 함께...

▲ 다정한 동생 부부 보기좋아요 ...

▲ 다정한 동생 편안함이 늣겨지는 부부 좋아요 ...

▲ 다정하고 멋진 동생부부 좋아요 ... 

▲ 보기 좋습니다 멋져요. 

▲ 유럽식 정원인 음악당과 비너스 가든 앞에서 

▲ 보타니아 정원를 배경으로 건강하세요.

▲ 입구에 조경이 넘 아름다웠다.

▲ 꽃 앞에선 마누라.

▲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위한 포즈.

▲ 뒷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데

옆에서서  참 거시기한 동생부부...ㅋㅋ

▲ 참 다정하고 잘 어울리는 부부...

▲ 선인장 꽃. 

▲ 관광객을 위해 포토존에서 한컷.

▲ 고효함과 평온함이  더해지는 배경으로 음악당 앞에서

▲ 다정한 동생 부부.  

▲ 아름다운 정원수 포토존 앞에서

▲ 아름다운 꽃 동산을 배경으로 음악당 앞에서 ... 

▲ 잘 가꾸어진 꽃 동산 보타니아를 배경으로. 

▲ 계단과 같이 잘 어울어진 나무들이 터널을 연상케 한다.  

▲ 멋있는 동생 배경보다 사람 중심... 

▲ 인상적인 여인상 앞에서...ㅋ  

▲ 외도 선착장 앞에 서있는 동생. 

▲ 짧은시간 구경을 마치고 배를 기다리는 일행.

▲ 모형같은 생화 

▲ 외도에서 바라본 육지의 모습 

▲ 잠시 이국적인 기분을 만킥하고 포즈를 취했다. 

▲ 나들이의 즐거움을 만킥하는 다정한 부부 

행복해 보입니다.

▲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 질것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는 외도 선착장을 빠져 나왔다.

 

 ★  고향 선,후배분들과 같이한 나들이는

    타향속에서의 우리의 소중함을 더욱 깊게 하였고

    타향속에서의 서로의 의지를 더욱 굳게만들어

    마음속의 버팀목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