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림자./...친구

낙안읍성~순천만

기역산1 2013. 4. 16. 18:07

낙안읍성→순천만

위치:전남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30 (동내리437-1번지)

일자:2013년 4월 14일.

소개:

낙안읍성: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

순천만:  순천만은 여수반도와 고흥반도를 양 옆에 끼고 깊숙히 만입되어 있으며 바다에는 장도, 대여자도, 소여자도 등이 있다.

           이들은 각각 독립된 생태계를 이루어 생태계의 다양성과 생물서식지의 다양성이 나타나는 곳이다.

           특히 갈대와 갯벌을 통한 하천수의 정화가 이루어지고 주변에 공업단지가 없어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고 있다.

하순천만 하천의 갈새,억새들의 자생군락 사진천주변을 중심으로 사초, 갈새, 억새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염습지 식물의 일종이며 새들의 먹이가 되는 칠면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넓은 갈대 군락은 새들에게 은신처, 먹이를 제공하고 주변의 논 역시 새들의 먹이 채식지가 되어주고 있다. 그리고 바다가 조용하고 조수의 영향으로 물과 영양물질이 주기적으로 교환되어 갯벌의 생산력을 높여준다.

국제보호조에는 흑두루미,검은머리갈매기가 세계 전개체의 약 1% 서식

이렇게 안정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순천만에는 국제보호조인 흑두루미, 검은머리갈매기가 세계 전개체의 약 1%이상이 서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재두루미가 발견되고 있다.

그 외에도 저어새, 황새의 발견기록이 있으며 혹부리오리가 세계 전개체의 약 18%가 서식하고 있으며 민물도요는 세계 전개체의 약 7%가 서식하고 있다.


 

▲여수에서 순천낙압읍성으로 향하던중 순천세계정원박람회에 잠시들렀는데 튜울립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에 올렸다.

 좀 아쉬운것은 행사가 4월20일부터 시작하므로 내부에는 들어가지 못하였다.

▲튜울립이 색깔별로 참으로아름다웠다.

 

▲점심은 낙안읍성에서 꼬막정식으로 먹었는데 정말맛있게 먹었다.

보시다시피 꼬막정식은 순천의특선음식으로 찬도 많았다.

 

▲성 내부에서 오늘 행사가있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

 여행객들은 행운을 잡았다.

▲ 이 그림은 청와대를 연상케하는 모습니다.

(청와대를 사수하는 인물들.ㅋ)

▲ 담장넘어 피어오르는꽃이 너무 아름다워 잠시우리도 꽃과같이 어울어봤다.

▲ 낙안읍성을 둘어보고 성곽위에서 바라보았다.

 

▲성곽위에서 한컷하였는데 사진기사가 자꾸뒤로가서 찍는바람에 좀 멀리보이는게 흠이다.

▲역시 뭉쳐야 한폭의 그림이 아름답다.

 

▲연못에서 잉어,붕어들이 자유롭게 헤험을치는모습을 찍어 봤다.

▲다시 자리를 옮겨 순천만으로 향했다.여기가 오늘 마직막 코스이다.

몇년전에 올때와는 많이 달랐다.

▲순천만 자연생태 박물관 시간이부족하여 외부만보고오는것이 좀 아쉬움이 남는다.

▲ 친구들의 뒷태가 멋지다.ㅋ

▲한 친구는 얼마전에 순천만을 구경하였다 하여 그림에서 빠졌다.

그래서그런지 모습이 밝아보이질 않는다.ㅋ

▲세계적인 생태공원이라는용어답게  참 아름답다.

▲전년도의 갈대를 베어내고 새싹이 20센티정도 올라와서 푸르름을 더한다.

 

▲멋진 포즈에 옆사람도 웃었다.ㅋ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에 약간 얼굴이 찡그러 졌구나.ㅋ

▲친구들과 하는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생태박물관앞에 도착하니 여기도 아름다운 튜울립이 여행객을 반긴다.

 

   

    ★ 오늘우리는 즐거운여행을 맞이고 베테랑급이 운전하는차에

        몸을싣고 남해고속도로를 따라오다 휴계소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고 집으로향했다.

       

    ※오늘 여행은 즐거웠는지 다들 다음에 또 가자고 하는 한목소리를 냈다.

'▣....추억의 그림자. >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곶이~바람에 언덕~포로수용소  (0) 2013.06.12
고향 선,후배.  (0) 2013.06.11
여수.향일암~오동도  (0) 2013.04.15
친구야...  (0) 2013.03.29
보고 싶었던 친구들...  (0)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