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림자./...친구

내장산

기역산1 2013. 11. 22. 16:29

▲ 내 장 산▲

1.일시 :2013년 11월15일~17일 (2박 3일)

2.인원 : 죽마고우친구 4명.

3.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순창군, 전라남도 장성군에 있는 산이다

4.개요

높이 763m. 노령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으며, 주봉인 신선봉을 비롯하여 월령봉·서래봉·연지봉·장군봉 등 600~700m의 기암괴봉들이 동쪽으로 트여 말굽 모양을 이룬다. 예로부터 대한8경의 하나로 꼽혔으며, 지리산·일출산·천관산·능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철따라 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매우 아름답다. 남동사면에서 발원한 추령천이 섬진강으로 흘러들며, 남서사면에서 발원한 황룡강은 영산강 상류로 흘러든다. 또 북쪽 계곡 물은 모여서 내장천을 이루며 동진강 상류로 흘러든다. 참나무·단풍나무·층층나무 등의 낙엽활엽수림이 울창하다. 원적암·백양사 일대의 비자나무와 서래봉 기슭의 굴거리나무는 식물분포상 북방한계에 자라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큰 수종으로, 비자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53호로, 굴거리나무는 천연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되어 있다. 서식동물로는 검은독수리·까막딱따구리·회색줄무늬다람쥐·소쩍새·파랑새 등이 있다. 1971년 11월에 서쪽의 입암산과 남쪽의 백양사를 합하여 당시의 전라북도 정주시와 정읍군·순창군, 전라남도 장성군 일대의 76.0㎢를 내장산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이곳은 북동부의 내장산지구와 남서부의 백양사를 중심으로 한 백암산지구로 나뉜다. 내장산국립공원은 뛰어난 산악풍경과 백양사·내장사 등의 사찰과 등산로가 있어 관광객과 등산객이 사철 붐비는 곳이다. 고속버스나 열차로 정읍시까지 갈 수 있으며, 정읍시에서 내장산 입구까지 도로가 포장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관광 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 마이산을 구경하고 팬션으로 들어와 짐을 풀고 앉아 건배.

 ▲ 가벼운 마음과 즐거운마음으로

저녁을 준비하며 ...

▲ 그리운 친구들과 만나면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 팬션에서 열리는 국악놀이와 함께

즐거운 한때

 ▲ 내장산 입구 올해 단풍의 끝 자락이다.

아마도 올 가을 단풍 맞이의 손님은 우리들이 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내장산 입구 매표소

▲ 서울 김사장이 그래도 아쉬웠는지 자연스레 한컷

▲ 여기까지만해도 별 탈없이 그런대로 웃음과 멋진 포즈로 화답을 했다.

 ▲ 하늘에서 많지도 않는 가벼운 빗방울이 내리자......

무슨 생각인지 혼자 내려간다고 우리와 사이를 벌린다

~~~~~~ㅋㅋㅋ

▲ 한 친구를 버리고 이젠 영감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며 정상을 향한다.

▲ 오르는 도중 내장산 곳곳에 단풍잎이 떨어져 바닥의 아름다움도 장관이었다. 

 ▲ 떨어진 단풍잎에 서 있는표현보다.

꽃잎에 서 있는 기분이라고 하기에 더 어울린것 같다.

 ▲ 내장산의 명물인 팔각정과 케이블카를 배경으로... 

  ▲ 배경과 잘 어우러진 멋진 친구이다.

 

▲ 뒤에 서래봉이 병풍처럼 서 있는 (대우스님의 어머님)시비 앞에서 

여기가 포토존이다.

▲ 뒤에 서래봉이 병풍처럼 서 있는 (대우스님의 어머님)시비 앞에서  

▲ 뒤에 서래봉이 병풍처럼 서 있는 (대우스님의 어머님)시비 앞에서 

 모델과 전문사진기사가....ㅋ

▲ 뒤 서래봉을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 전망대에서...

멋진 친구들과... 

 ▲ 내장산 입구를 배경으로 친구와 함께... 

 ▲ 생각보다 추운날씨에 전망대를 배경으로 한컷.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내장산 계곡전경

 ▲내장산 입구에는 산야초를 비롯 고장특산물을 팔기위해

각설이 타령등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내장산 입구를 향해 내려오는 친구들. 

▲ 30여가지의 찬 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서울친구와 전주친구는 정읍으로 향하고 나와 광주친구는 광주로 향해 헤어짐의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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