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림자./...친구

설우회 야유회

기역산1 2014. 6. 3. 15:47

◀ 설우회 회원 여행 ▶

1.일자 : 2014년 5월 24일~25일 (1박2일)

2.여행경로 : 부산~충북단양~구인산~황지연못~대금굴~동해안~해신당~부산

3.인원 : 설우회 회원 12명

4.2014년 설우회원 여행은 숙소인 단양을 거쳐 7번국도를 따라 명소를 둘러보기로 하였다.

 

♣ 단양 사인암 ♣

  위치 :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 (5,950㎡(지정구역))

소개 :

「단양 사인암(丹陽 舍人巖)」은 남조천(일명 운계천)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추사 김정희가 이곳을 두고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 그림과 같다고 찬양했을 정도로 그 경관이 특이하고 아름답다. 고려시대 경사와 역학에 능통했던 역동 우탁 선생이 정4품 벼슬인 사인(舍人) 재직 시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였던 임재광이 사인암이라 명명했다고 전하며, 암벽에는 우탁의 글이 남아 전한다.

♣구인사♣

 위치 : 충북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길 73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132-1 (지번)

 소개 :

 

 

  •  

    국내 최대규모의 사찰 구인사 국내 최대규모르를 자랑하는 사찰 구인사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소백산록에 있다. 이 지역은 소백산 구봉팔문(九峰八門) 중 제4봉인 수리봉 밑 해발 600여m의 고지에 위치해 있는데, 풍수사상으로 제7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이라고 한다 

     

    ♣황지연못♣ 

    황지연못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연못이다. 낙동강의 발원지로도 알려져 있다.

    2008년 9월부터 태백시의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이 연못의 물을 취수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1989년 광동댐 건설 이래 처음이며, 댐이 건설되기 전까지는 태백시의 생활용수를 공급했던 주요 자연 상수원의 역할을 하였다. 2008년 가뭄 장기화로 실시한 이후의 취수량은 하루 350톤 가량으로 2개월간 18,500여톤에 육박하고 있다. 때문에 황지연못은 원래 물속에 대부분 잠겨있었던 거북이 조각상이 수면위로 드러날 만큼 수위가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되었다.[1]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황씨 부자가 지금의 황지연못에 살았다.황부자는 인색했고 노승에게 쇠똥을 시주한 일이 있었다.며느리는 쌀을 시주하였고 노승은 '뒤를 돌아보면 큰 일이 난다'고 말했다.노승이 삼척쪽으로 가는데 며느리는 따라나섰다.그러나 얼마 안가 며느리는 뒤를 돌아보게 되었으며 황부자의 집은 땅속으로 가라앉았다.그곳엔 물이 차게 되었다.그 집터가 지금의 황지연못이라고 한다.

    ♣ 대금굴♣

    5억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대금굴(大金窟)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대이리 189번지)에 위치한 굴로 천연기념물 제 178호 대이리에 동굴지대 내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이다.

    대금굴(大金窟)은 인근의 환선굴(幻仙窟), 관음굴과 비슷한 시기에 형성되었고 동굴내부에 흐르는 수량이 풍부함에 따라 대규모 폭포와 기이한 석순이 현재도 자라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모노레일을 이용해 동굴내부 140m 지점까지 들어가 관람할 수 있는 동굴이다

    대금굴은 과거 동굴입구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접근이 불가능했으나 삼척시의 발굴작업에 의하여 2003년 2월25일 대금굴을 처음 발견하기에 이르렀고, 2006년 6월 20일 명칭을 '대금굴(大金窟)'로, 2007년 6월5일 대금굴을 일반에 개방하였다

    ♣해신당♣

    삼척시 신남리에 있으며, 익사한 처녀신을 모시는데 3년에 1번씩 당굿을 하고 해마다 목제 남근을 바친다.

     

     ▲ 해맑은 웃음을 띠고 첫장을 시작합니다...ㅋ

     ▲ 단양 사인암리 앞 개울가 

     ▲ 1박2일 촬영지라는 곳을 확인합니다.

    ▲사인암 마을에 대한 자랑비가 있군요. 

    ▲ 마을앞으로 펼쳐지는 절묘한 바위는 시선을 사로 잡는다.

    ▲ 절묘하게 펼쳐진 바위위로 커다란 소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 옛날사람들은 경치좋고 시원한곳의 바위위에 장기판을 그려놓고 즐겼다.

    ▲ 민박집에서의 한잔은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낸다.

     

    ▲ 구인사에 들어서니 동문당간판이 웅장함을 더한다

     

    ▲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사찰내부는 상당히 복잡하였다.

     

    ▲ 광명당

     

    ▲ 대웅전 입구에서

     

    ▲ 웅장한 건물이 많아 일일이 읽히질 못하였다.

     

    ▲ 골짜기에 건립된 건물들의 웅장함.

     

    ▲ 낙동강의 발원지라는 황지연못

     

    ▲ 표지석에서 보다싶이 여기가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 도심에서 시작된 샘

     

    ▲ 연못 입구

     

    ▲ 입구에 들어서니 황지연못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 황지못의 전설

     

    ▲ 대금굴 입구

     

    ▲ 안내도에서 알수있듯이 대금굴과 환선굴은 반대편에 있다.

    최근에 발굴된곳이 대금굴이다.

     

     

    ▲ 모노래일을 타기전 잠시 한컷.

     

    ▲ 대금굴에 대하여...

     

    ▲ 모노레일 안에서

    ▲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대금굴 입구가 나온다.

     

    ▲ 대금굴을 구경하고 나와 점심시간에

    송어회에,찌짐,메운탕,쇠주 거하게 점심을 먹었다.

     

     

     

     

     

     

     

    ▲ 목각 앞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 목각들의 생김새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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