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림자./...친구

임진각,통일전망대

기역산1 2014. 6. 4. 11:49

◀ 임진각,통일전망대 ▶

1.일자 : 2014년 5월30일~6월1일.

2.목적 : 그리운 고향친구들 7명이서 만나기로 하였으나 각자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친구가 있어 빛은 덜 하였다.

           친구가 있어 그리움이 있고 그리움을 품고 향하는 마음은 행복과 웃음을 줄수있어 즐겁다.

           언제 어디서나 불러도 그리움이 뭇어나는 친구이름......

           하지만 이번 여행은 서울친구의 친절한 배려와 안내로 즐거움과함께 잊을수 없는 추억을 품었다.

           먼거리와 시간이없어 가보지못한 파주 임진각,오두산통일전망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한번 가 봐야할 곳이라는것을

           느끼고 북에 가족을두고온 실향민들 6.25전쟁 당시 헤어졌던 가족들의 절절한 글귀들이 세겨져있는 리본들은 마음을 안탑갑게 하였다.

           또한 준비한 먹거리와 산속의 팬션은 친구들을 배려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 친구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서로의 격려와함께 다음 만날때까지......

3.파주에서의 즐거웠던 모습들

▲ 임진각 자유의다리를 배경으로

▲ 밤9시30분에 부천에 도착  참치횟집에서 인증샷을 찍었다...ㅎ

▲ 펜션에 도착 짐을풀고 잠시 산책을 하기로 하였다. 

 ▲ 펜션 정원에서 한가로이 서 있는 친구들...

▲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찾았다.

오늘은 휴일이라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사람들이 많았다. 

▲ 역시 공원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밖에 나가지않는 친구도 볼거리에 푹 빠져 정신이 없이 구경에 몰두한다...ㅋ 

▲ 공원 한쪽에서는 민속 연날리기를 하고 있다. 

▲ 촬영기사가 인물중심으로 찍다보니 조형물을 짤라냈다.

이 사진도 3장중에 제일 잘 나온 사진이다...ㅎㅎㅎ 

▲ 서울에 사는 친구인데 참 괜찮은 친구이다. 

 ▲ 자유의 다리에 대한 설명을 해 놨다.

▲ 이분들이 고고학자 기관차를 관찰하고있다...ㅋㅋㅋ

광주에서 온 학자

서울에서 온 학자

▲ 임진각 보시다싶이 북한 개성까지 22km 서울보다 훨씬 가깝다. 

 ▲ 이분은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시원한 그늘만 찾아 다닌다.

▲ 평화의 종각   

▲ 우리나라

해남땅끝에서 여기까지 많은사람들이 작은 소원과 소망들을 기록하여 남긴 흔적들이다. 

 ▲ 사진은 뒷 배경에 보이는 리본들이 큰 의미를 보인다.

 ▲ 하루를 보내고 숙소로 돌아와

거 하게 차려진 음식앞에 즐거움이 묻어 나온다.

▲ 벽면에 선전포스터가 이색적이다

 

▲ 말 그대로 누런천을 돛에달고 바람의힘으로 물자를 수송했다는 배라고 하네요

▲ 황포돛배 쉼터에서

▲ 조그마한 주막과 어울어진 상품코너가 아담하였다.

▲ 여기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매표소앞.

씩씩하게 걷는 모습이 뭔가 신기한 모양이다.

▲ 탁자에 앉아 잠시 차 한잔으로 휴식을 취했다.

▲ 우리함께 날개를 달고 평화통일을 향하여 날아 봅시다.

▲ 전시관에는 역대 대통령님 들의 휘호가 있었다.

▲ 여기서 바라본 북한땅은 정말 실감이 났다.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바라본 북한땅은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적대관계에 있는 북한땅 이라는것이......ㅠㅠ

▲ 저 건너편은 북한땅 북한 초소가 보이더 군요.

오른쪽에서 흐르는 물이 임진강

앞쪽에서 흐르는 물이 한강

왼쪽 저 끝으로 흐르는 물이 서해로 흐르는 강 이랍니다.

▲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자유로 와 한강

▲ 오두산 통일전망대

▲ 우리는 통일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내려와 점심을 먹고 다시 부천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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