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림자./...친구

남 이 섬

기역산1 2014. 7. 19. 11:25

◀ 남 이 섬 

1.일자: 2014년 7월 17일

2.장소: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198번지  ( 남 이 섬)

3.서울친구들과 같이

   남이섬

4.경기도 가평군에서 남쪽으로 약 3.8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춘천시에 속하나 가평군 달전리와 접하므로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거쳐 간다. 조선 세조 때 이름난 무관인 남이장군의 묘가 있다고 하여 남이섬이라 했다. 총면적은 약 0.453㎢이며, 둘레는 약 4km이다.

청평 댐을 축조하기 시작한 1939년 이전까지는 홍수때만 생기는 섬이었으나, 댐의 완공으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완전한 섬이 되었다. 그후 방하리의 주민이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짓다가, 1960년대 중반에 경춘관광주식회사에서 본 섬을 매입하여 관광지로 조성했다. 남이장군이 묻힌 장소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가 묻혔다는 전설이 담긴 돌무덤이 있고, 그곳의 돌을 함부로 가져갈 경우 집안에 우환이 생겼다고 한다. 이로 인해 관광회사에서 그 돌무더기에 흙을 덮어 봉분을 만들고, 둘레를 잘 꾸며 지금의 묘를 만들었다. 섬 내에는 밤나무·포플러나무를 둘러 심었고, 중앙부에는 잔디밭과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전원의 풍치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991년 현재 축구장·테니스장 등 각종 레저시설과 동물원·유선장 등 각종 오락시설 및 숙박시설, 식당 등이 잘 정비되어 있고, 특히 유람선·모터보트·수상스키 등이 있어 젊음의 낭만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약 58만 9,000명의 관광객이 찾아든다(1991). 주위에는 청평사·등선폭포·삼각산·강촌유원지 등이 있다.

 

▲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아름답게 펼쳐진 산책길 앞에서...

▲ 유람선에서 내리면 입구에 입춘대길 글귀가 우리를 반긴다.

▲ 유람선입구에서 친구들이 잠시 포즈를 취했다.

▲ 오늘은 서울친구의 배려로 남이섬을 찾았다

선착장 입구에서...

▲ 나이에 맞지않게 젊어보이는 친구

    유람선을 타고 남이섬을 향하며...

▲ 평일인데도 관광객들이 많아 발거름을 재촉했다.

▲ 입구에 들어서자

주요건물들과 산책로을 방향표시로 안내하였다.

▲ 친구을 위해 어려운 발거음과 시간을 내어준 좋은친구들이다.

▲ 오수를 무방류 처리하는 환경연못

소주병 유리나무 첫키스다리

▲ 수석과 잘 어우러진 고사리과 식물

▲ 돌로 만든 솟대...

▲ 그림과 외국관광객이 어울어져 언듯 외국에 온 기분도 든다.

▲ 남이섬의 오수들이 자연친환경으로 정화를 시킨다고 한다.

아름다운 연꽃

▲ 메타세과이어 거리

누구나 여기에 오면 사진한장은 기본으로 찍고 간다.

▲ 겨울연가를 상징하는 동상 

▲ 잘 자라고 잘 정리된 메타세과이어 나무

▲ 장강과 황하 동상

▲ 안데르센 홀

▲ 남이섬의 풀장

▲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집

개그맨 ...원승이...ㅋ

▲ 남이섬의 타조들...

▲ 남이장군 묘

▲ 아름다운 소나무 분재

 

▲ 분재가 아름다워 잠시앞에 앉았다.

▲ 고향친구와 다정한 한때

▲ 남이섬에 도착하여 건너편 선착장을 바라보며

 

▲ 남이섬의 표지석 앞에서

▲ 더위를 식히려고 아이크림을 사서 들고온 친구

하지만 먹을것은 없고 물만 줄줄...ㅋ 

▲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서 남이섬을 바라보고 찍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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