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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세방낙조 & 남도 석성 ▶
우리나라 최 남단 진도의 세방낙조는 국,내외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해안도로을 달리며 차창넘어로 붉게 물든 태양을 볼때 황홀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낙조전망대에 도착하니 금방이라도 떨어질듯 흘러내리는 태양...
꼭 한번쯤 와볼만 한 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사람들은 많지는 않았고 조용히 석양을 바라본 기분은 최고 였습니다.
여기 낙조의 최 절정기는 7월~8월경 제일 좋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진도 세방낙조에 오후 6시 40분 도착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 세방낙조의 아름다운 모습은
몇분사이로
모습을 감추고 말았습니다.
▲ 아침에 들러온 곳으로
팽목항을 다녀오면서 얼마되지 않은 거리에 있어
찾아 봤습니다
(이곳은 남도 석성으로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성곽. 사적 제127호. 고려 원종 때 배중손(裵仲孫)이 삼별초를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으면서 쌓은 성이라고 전한다.
※ 여행일자 :2016년 4월 10일~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