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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황령산 ▶
부산광역시 남구·수영구·연제구·부산진구에 걸친 시의 중심에 있으며 금련산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 정상부는 남미대륙의 안데스산맥의 화산에서 많이 발견되는 안데사이트(andesite), 즉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 이름은 《동국여지승람》에 누를 '황(黃)'자를 써서 황령산(黃領山)으로 기록, '현의 남쪽 5리에 있다'고 하였고, 《동래부읍지》에는 거칠 '황(荒)'으로 기록하여 '화시산으로 뻗어 있으며 마하사가 있다'고 하였다.
동래부 때인 1422년(세종 7)에는 군사상 중요한 통신수단인 봉수대가 산 정상에 설치되었다. 이 봉수대는 동쪽으로 해운대의 간비오산 봉수대, 서쪽으로 구봉 봉수대와 연결되어 있었으며 북쪽으로는 범어사·계명산·봉수대 등과 연결하도록 되어 있었다. 최근에는 해마다 산신제와 더불어 봉화를 재현하고 있다.
▲ KBS,MBC 송신탑
▲ 황령산 전망 쉼터
▲ 전망쉼터 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 저 멀리 광안대교 와 용호동
▲ 황령산 봉수대
▲ 봉수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민공원쪽
▲ 정상쪽으로 가는 테크
▲ 정상쪽에서도 바라볼수 있도록 현재 공사중
▲ 황령산 정상에서~
▲ 조그만한 정원과 같은 구름고개 산장에 들러 보고
초 여름의 향기를 맏고 왔습니다.
※ 사진여행 : 2016.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