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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신선대

기역산1 2016. 6. 15. 06:48

◀ 부산 오륙도 스카이 워크 ▶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오륙도와 이기대가 결합된 부산의 해안 관광지에 해안 경관 조망이 결합된 관광 상품으로, 2012년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성에 들어가 2013년 10월 18일 준공식을 하고 개장하였다.

이기대에서 바다로 9m가량 뻗어나갔다가 돌아오는 U자형 강판유리로 제작된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특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된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바위섬인 '오륙도'를 내려다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 오 륙 도

 

▲ 오륙도 해맞이 공원 입구

 

▲ 스카이워크 와 오륙도

 

▲ 스카이 워크 입구 공원

 

형태는 9m가량 바다 쪽으로 돌출된 U자형 으로

덧신을 신고 들어 갑니다.

 

▲ 저 멀리 해 운 대

 

▲ 바로 앞 오륙도

 

▲ 넓은 바다와 오륙도

 

▲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여인들끼리 촬영중...^^

 

 

 

 ▲ 오륙도 앞 SK뷰 아파트

 

◀ 신 선 대 ▶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다. 황령산에서 뻗어나온 산등성이가 부산만에 몰입하여 이루어진 우암반도의 남단에 해당하며, 용당동 해변 좌안의 바닷가 절벽과 산정()을 총칭한다. 화산암질로 된 해안이 파도의 침식을 받아 발달된 해식절벽과 해식동굴로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면적은 412만 1707㎡에 이른다.

신선대 주변의 산세는 못을 둘러싼 용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이 일대를 용당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곳에는 여러 가지 전설이 서려 있는데, 신선대를 절단하여 도랑을 만들 때 사토에서 혈흔이 나왔다고 전하며, 가야진이라는 사람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고도 하며, 신라 말기에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 유람한 곳이라고도 한다.

 

 

▲ 포장도로로 된 산책길

 

▲ 이런길을 약 1Km쯤 걸어 갑니다.

 

▲ 우측으로 가면 정상쪽 입니다.

 

 

▲  한(韓), 영(英) 첫 만남 기념비

1797년 10월

월리엄 브로우턴 함장과

승무원들은 영국 해군 소속

"프로비던스" 호의

부속선을 타고 이곳 용당포에 상륙하여

주민들과 접촉을 가졌던 최초의

영국인들이었습니다.

 

▲ 대공초소로 이곳은 군사보호 기지로 촬영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군사 시설을 피해 찍어 봤습니다...^^

 

 

▲ 신선대 전망대 (정상)

신선대부두를 비롯하여

태종대, 조도, 영도, 부산항대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신선대 부두

 

 

 

 

▲ 신선대 에서 바라본 오륙도

※ 여행사진 : 201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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