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등산 이야기/...경상 남도

모 산 재

기역산1 2014. 5. 2. 13:59

 ◀ 합 천 모 산 재 ▶

1.위치 :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일원

2.높이 :767m

3.일자:2014년 4월 27일.

3.찾아가기 : 남해고속국도→의령군북나들목→대의면→삼가면→가회면→모산재

4.산행코스 : 모산재주차장~영암사~국사당~순결바위~모산재~안부~철쭉군락지~황매산재단~황매산정~

 산불감시초소~천황재~감안산~칠성바위~누룩덤~거북바위~원점회귀.
5.유래 : 높이 767m의 모산재는 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바위덩어리로 보여 한폭의 한국화를 연상케한다. 각양 각색의 형태를 한 바위하며 그

  바위틈을 헤집고 살아가는 소나무의 모습이 화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모산재는 산세만 아름다운 산은 결코 아니다. 산행거리가 짧기는 하지만 산행의 묘미만은 듬뿍 맛 볼 수 있다. 바위를 잡고 엉금엉금 기어 오르다 보면

 막힌듯한 곳으로 산행로가 열리는 등 산행의 재미는 물론 피로감까지 풀어준다.

 산행시간이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또 산행을 끝내고 난 뒤 인근 식당에서 우리의 먹거리와 함께 할 수도 있다. 가족 혹은 친지들과 야유회 정도로

 생각 하고 나설 수 있는 코스로는 그만이다.

  

▲ 멋진 암릉의 절벽을 구경하다 보니 모산재 정상의 절반을 온듯합니다. 

▲ 저 멀리 황매산 정상앞에 펼쳐진 철쭉과 아름다움을 더한 마누라

▲ 주차장을 돌아 등산초입에 영암사지터와 뒷산의 모재산의 암릉

▲ 저멀리 보이는 법연사와 내가 돌아온 암릉 절벽

 

▲ 뒤로 보이는 배경이 멋있어 잠시 한컷...

▲ 뒤로보이는 저 바위가 순결 바위랍니다.

▲ 돛대바위를 배경으로

▲ 모산재의 암릉을 오르다보면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그림이 많다고 합니다.

▲ 법연사 밑으로

황매산 캥핑장으로 오르는 도로가 보입니다.

▲ 나 보다 먼저 올라와 포즈를 취하는 김여사...ㅋㅋㅋ

▲ 모산재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왔군요.

▲ 모산재에서 황매산 정상을 바라보니 철쭉군락지가 이곳 저곳 보이는 군요.

▲ 황매산 정상을 배경으로

▲ 모산재를 지나 황매산 정상를 향하는길에 이정표가...

▲ 드뎌 철쭉 군락지를 만나 아름다운 모습를 구경하면서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하고

오래 간직하기위해 이곳 저곳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누르는 소리가 나더군요.

▲ 오늘은 날씨가 흐려 등산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으나

시야가 좋지않아 조금은 아쉬었다.

▲ 여기는 해발 930m 입니다.

▲ 황매산 정상를 오르기 위해선 저 계단을 타고 올라야 합니다.

▲ 동행한 일행과 함께.

▲ 황매 산성입니다.

  

▲ 하산길에 만난 누룩바위  

▲ 거북 바위

▲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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