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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계림 여행 2일째 ▶

기역산1 2016. 10. 31. 23:07

◀ 중국 계림 ▶

 

우리는 중국 상해 비행기장에 10시 30분쯤 내렸다.

비행기에서 내려 수속을 받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시내로 향했다.

20분쯤 지났을까

아주 허르스럼한 식당이었다.

메뉴는 삼겹살이었고 배고픔을 달래며 술과같이 먹은 점심밥은 금방 취기가 돌았다.

 

그때쯤 가이드의 이야기는 계림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 밤 8시쯤 갈수 있다고 하였다.

그것도 4명은 앞 비행기로 9명은 뒷 비행기로 ......

참 허탈하였고 여행을 계속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쩔수 없이 목적지는 계림 이었으므로 가기로 하였다.

하지만 여기가 이날의 끝이 아니었다. 또 비행기가 연착되어 10쯤 떠났다.

(우리 뒤에 온 일행은 앞 비행기가 연착 되었으므로 또 뒤로 미루어 졌고 모두 지쳐서 의견일치을 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앞에 떠난 일행은 계림시내로 들어가 저녁밥을 먹었는데

점심때와는 비교가 될 정도로 맛있는 음식에 분위기 있어 마음이 풀리는 기분 이었다.

우리는 저녁밥을 먹고 숙소로 들어갔고 나머지 일행은 밤 12시30분쯤 숙소에 도착 하였다.

그리고 정신없이 내일 일정을 위해 잠을 청했다. 

 

 

▲ 중국 계림 계산 호텔 (숙소)

 

▲ 중국 복주에서 출발하여

상해로 향하는 중

 

▲ 상해 공항 내리기 전

 

▲ 상해 공항

 

▲ 상해 공항 대합실

 

▲ 우리는 계림으로 떠나기전 탑승시간이 많이 남아

상해 아웃도어 시장를 구경하였습니다...

(확실이 모르겠네요...^^)

 

 

▲ 건물은 현대식으로 깨끗한 편 이었고

종류도 다양 했습니다.

 

▲ 모두 피곤함이 누적되어 별 구경 못하고 그냥

밴치에서 쉬고 있습니다.

 

▲ 다시 계림으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 피곤함도 잊은채 멋있는 조형물이 있어 찰깍했습니다.

 

▲ 밤늣은 시간에 계림으로 향하는 비행기 탑승.

 

▲ 드디어 계림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내부 광고판

 

▲ 계림시내에 도착한 식당.

 

▲ 늣은밤에도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식당에 앉아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참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늣은밤 4명은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여

맞있는 저녁밥을 먹었습니다.

(오리 훈제,계죽,소고기볶음,꼬치 등등...

그중에 계죽의 순한맛이 속풀이로 일품이었습니다.)

 

▲ 숙소에서 일어나 아침 식사 중

 

▲ 호텔 내부 식당 및 로비 모습.

 

★ 사진여행 2016년10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