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 도량의 하나인 낙산사는 671년(문무왕 11) 의상(義湘)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낙산사 창건 이후 이 절과 관련된 〈삼국유사〉의 기록으로는 원효(元曉), 조신(調信), 사굴산파의 개산조 범일(梵日)의 이야기 등이 전하고 있다. 이 절은 858년 범일에 의해 중건된 후 여러 차례 불타 중건이 거듭되었으나 6·25전쟁 때 완전히 소실되었고 1953년과 1976년에 다시 복구해서 원통보전(圓通寶殿)·종각(鐘閣)·일주문·선당(禪堂)·승당(僧堂)·객실(客室) 등의 건물이 있다.
2005년 4월 5일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 발생한 큰 산불로 낙산사원장·원통보전·일주문·낙산사홍예문 등 주요 전각과 낙산사동종이 소실되고, 낙산사 7층석탑이 일부 손상되었다.(다음백과)
▲ 낙산사 의상대
▲ 낙산사 원통 보전 및 7층 석탑
▲ 해수 관음상
동양최대의 해수관음상 1977년 화강암으로 제작
▲ 범 종 각
2005년 산불로 다 녹아내렸던 동종이 현대의 과학기술로 복원 되었다고 합니다.
▲ 홍련암 쪽에서 본 의상대
▲ 홍련암
의상대에서 300m 떨어진 암자로 의상이 이곳을 참배할 때 푸른 새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 속으로 자취를 감추자 이상히 여겨 굴 앞에서 밤낮으로 7일 동안 기도를 하였다.
7일 후 바다 위에 홍련(紅蓮)이 솟아 그 가운데 관음보살이 현신하였으므로 이 암자 이름을 홍련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
▲ 낙산 해수욕장
▲ 대포항
대포항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 바꿈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 960 횟집에서
▲ 대포항 수산시장
시장내부를 다녀보면 알겠지만 어느쪽에서 먹어야 할지
쉽게 선택하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규모도 크로,시설도 잘 해놨고,가격도 저렴하고...딱 입니다.
▲ 설악산 입구
여기까지 오면 설악산을 들러보고 가야죠.
▲ 금강소나무 와 사리탑
▲ 생 과 사
▲ 신흥사 입구 통일대불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세운 통일대불
높이:14.6m, 좌대높이:4.3m, 좌대직경:13m, 소요청동:108톤
▲ 신흥사 극락보전
신라 진덕여왕 6년 (652년)에 자장율사가 세워 처음에는 향성사라 불렀다. 그 후 여러차례 불에 탄 것을 조선 16대 인조 22년(1644년)에 영서(靈瑞), 연옥(蓮玉), 혜원(惠元)의 세 스님이 똑같은 꿈을 현몽하여 지금의 자리에 절을 세우고 절 이름을 신의 계시를 받고 세웠다 하여
신흥사라 했다
"어제 설악당 무산 대종사 타계 하시는 날 이라고 합니다."
▲ 강원도의 가고자 했던 곳 낙산사,대포항,설악산 여행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언제나 우정이 함께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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