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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계림 여행 <산수갑천하/첩채산> 4일째 ▶

기역산1 2016. 11. 9. 21:41

 

◀ 중국 계림 여행 <천산공원/첩채산> 4일째 ▶

 

 계림 천산공원(穿山公园)은 이강의 지류인 소동강을 중심으로 월암(月岩),탑산(塔山)으로 구성된 공원입니다

구이린시 동남쪽에 있는 공원으로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구이린 시내를 가로지르는 이강이 공원 안에 흐르고 강을 따라 촨산(穿山)과 타산(塔山)이 있다. 촨산은 총 면적이 31.76㏊에 달하며 5개의 봉우리와 용암동굴인 촨산옌이 있다. 높이 194m의 타산은 100만 년 전 지각변동으로 인해 촨산과 분리되었다고 한다. 산 정상에 7층짜리 서우포타(寿佛塔)가 있어 탑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 계림산수갑천하 (천상공원 이라고 합니다.)

 

▲ 공원주변 관리인 인듯합니다.

 

▲ 공원의 커다란 나무밑에 휴식처

 

 

소동강 강변에 높이 194m의 탑산(塔山)이 있는데 탑산(塔山)은100만 년 전 지각변동으로 인해 천산과 분리되었다고 한다.

산 정상에 7층짜리 수불탑(壽佛塔)이 있어 탑산(塔山)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 거리의 나무에 붉은 연등같은것이 매달려 있습니다.

 

▲ 중국에서의 한때

 

 

 

 

▲ 계림시를 배경으로

천산공원을 오르며~~~

 

 

 

 

▲ 천산공원(穿山公园)

이 구멍이 소동강변에서 보면 닭의 눈에 해당한다는 동굴이라고 합니다.

 

 

 

▲ 첩채산

 

첩채산은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

그중 최고높은 봉우리가 명월봉으로 223m 돌계단을 20~30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계림시 중심에 있는 산으로 석회암이 화려한 비단을 겹겹이 쌓아놓은 것 같다고 하여 첩채산이라고 불려진 산 이라고 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이강의 물줄기가 계림시의 중앙을 가르며 저멀리 뾰쪽한 봉우리를 보고 있노라면 

아름답게 빛나는 한폭의 산수화와 같습니다.

 

▲ 첩채산 입구

 

 

 

 

 

▲ 옥첩봉대

어느 곳이든 산속의 바위에 세겨진 글들.

 

▲ 첩채산은 계단를 따라 올라 갑니다.

 

 

▲ 우리나라 관광객을 위하여

한글로 표기해 놨습니다.

 

▲ 계림시와 이강을 배경으로

 

 

▲ 가이드에 의하면 첩채산의 저 봉우리는  B코스라고 합니다.

우리는 A코스로 향했습니다.

 

 

 

 

 

 

▲ 때마침 저물어가는 햇님이  뾰족한 산 꼭대기에 걸려 있더군요.

우리는 이 모습을 끝으로 계림의 볼거리는 마지막이 되었답니다.

 

 

 

 

 

▲ 첩채산에서 내려다본 양가사오

(용호와 목용탑)

 

 

 

▲ 땅거미가 질 무렵 우리는 구경을 마치고

저녁밥을 먹고 상해로 향합니다.

 

▲ 계림 공항에서~

상해로 향합니다.

 

★ 사진여행:2016년10월25일